신규 공급사 첫 발주는 나눠 넣어야 손해가 적습니다

저자: 한국벤더데이터 · 2026-07-04 · 카테고리: 인사이트 · 읽는 시간: 6분

검증을 마친 공급사라도 첫 거래에는 위험이 남습니다. 첫 발주 규모를 정하는 세 가지 기준을 정리했습니다.

검증을 마친 공급사를 골랐습니다. 이제 발주만 넣으면 됩니다.

그런데 첫 발주부터 3개월 물량 전체를 한 곳에 몰아 넣습니다.

검증은 서류로 끝났지만, 실제 거래는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.

첫 발주에서 전량을 맡기면 위험이 한곳에 몰립니다

서류 검증과 실제 납품은 다릅니다.

재무제표가 멀쩡해도 납기를 못 맞출 수 있습니다.

샘플은 완벽했지만 양산 품질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.

이 차이는 실제로 한 번 받아봐야 드러납니다.

첫 거래에 물량을 다 실으면, 문제가 터졌을 때 되돌릴 자리가 없습니다.

나눠 넣으면 비용은 조금, 검증은 실제로 얻습니다

첫 발주를 전체 물량의 20~30%로 잡습니다.

이 물량으로 납기, 품질, 대응 속도를 실제로 확인합니다.

분할 발주는 단가가 소폭 오를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전량을 잘못 맡겼을 때의 손실에 비하면 훨씬 쌉니다.

첫 발주는 사는 게 아니라 시험하는 것입니다.

첫 발주 규모를 정하는 세 가지 기준

무작정 줄이라는 뜻은 아닙니다. 세 가지로 판단합니다.

- 되돌릴 수 있는 크기인가: 문제가 생겨도 다른 곳에서 메울 수 있는 양인지 봅니다.

-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양인가: 열 개로는 양산 품질을 알 수 없습니다. 판단 가능한 최소 수량을 잡습니다.

- 공급사가 성의를 보일 규모인가: 너무 작으면 공급사도 뒷순위로 밀 수 있습니다.

이 세 가지가 겹치는 지점이 첫 발주 규모입니다.

첫 거래는 규모가 아니라 확인으로 이깁니다

첫 거래의 목적은 싸게 많이 사는 게 아닙니다.

이 공급사를 믿고 물량을 키워도 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.

한 번 실제로 받아본 실적은 어떤 서류보다 정확합니다.

한국벤더데이터는 품목별 검증된 공급사를 데이터로 제공합니다.

첫 발주를 맡길 후보를 좁히는 일부터 시작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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